모바일 '메이플' 1000만 신화 쐈다

넥슨모바일은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시리즈가 11월 말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리즈별 흥행 성적은 도적편이 358만으로 가장 높았으며 해적편과 2007이 그 뒤를 이었다.

넥슨모바일은 원작의 탄탄한 브랜드 파워와 회사가 가진 RPG 개발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승한 넥슨모바일 대표는 “1000만 다운로드를 계기로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는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크게 성공한 흔치 않은 게임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다”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작 ‘메이플스토리’를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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