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의 주거철학을 담은 아파트 브랜드다. 1994년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해 친환경, 건강아파트 건설에 앞장서온 대우건설 아파트 이미지에 가장 잘맞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를 통해 다양한 주거상품개발과 고객만족으로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결과 푸르지오 아파트가 친환경적인 공간과 입주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아파트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고급스러운 실내공간과 외관, 특화된 조경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주거상품을 개발, 푸르지오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살기 좋은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9월 1일부터 푸르지오의 BI(Brand Identity)를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새롭게 바뀐 푸르지오 BI는 기존 BI의 핵심 요소인 녹색계열의 '푸르지오 그린'을 진한 계열 색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P모양의 '푸르지오 트리'를 8개에서 5개로 조정하고, 그라데이션 효과를 적용해 2D에서 3D로 바꿔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대우건설은 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 개발과 고객만족서비스를 바탕으로 작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의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 한국표준협회의 '2008년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아파트 부문 1위' 등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그린 프리미엄'과 푸르지오 BI 리뉴얼을 통해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푸르지오 브랜드의 전반적인 가치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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