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두 달간 금리·통화·상품선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2010 새출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이 금리·통화·상품선물 영업개시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따라 투자자들은 해당 금융상품의 온라인 거래 시 유관기관 수수료를 제외한 거래수수료를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국내파생상품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국내파생상품 선물거래는 대신증권 전 영업점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인 U-사이보스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벤트는 대신증권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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