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찰칵' 어린이 사진교실 진행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7~8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카메라 사용법과 작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캐논 어린이 사진교실’을 1월과 2월 두 차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진 교실은 어린이들이 카메라 사용법을 배워 직접 사진을 찍고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카메라 사용법, 광각과 망원 효과 등 사진 촬영 이론 설명과 실습은 물론 사진 관련 동화 구연, 종이카메라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월 강의 참가 신청은 7일 오후 2시, 2월 강의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캐논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가능하며 각각 선착순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캐논 홈페이지 가입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1월 강의는 1월 23일(토) 오후 2시, 2월 강의는 2월 6일 (토) 오후 2시에 압구정 캐논 플렉스 내 포토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카메라의 세계를 체험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어린이 사진 교실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메라 및 사진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타깃층 대상 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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