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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최고 연 14.5~22.32% 수익 추구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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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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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9일부터 22일 13시까지 최고 연 14.5~22.32%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신한금융투자 명품(名品) ELS 1300~1302호'는 원금보장형 1개와 원금 비보장형 2개로, 각각 KOSPI200, KOSPI200-HSCEI, 현대모비스-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 가운데 1300호는 1년 만기의 원금 + 연 2%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 125% 이하 구간에 있다면 2%+지수상승률의 50%(참여율) 수준의 수익(최대 연 14.5%)이 확정된다.

KOSPI200지수가 장중포함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이라도 투자원금 + 연 2%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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