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이수빈 회장이 26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수빈 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
이 회장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인건 태릉선수촌 촌장 등과 환담하고, 선수단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올림픽은 다음달 12~28일 열린다. 우리 나라는 총 5개 종목(세부 12개 종목)에 4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10위권 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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