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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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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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이 26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수빈 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26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 제21회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인건 태릉선수촌 촌장 등과 환담하고, 선수단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올림픽은 다음달 12~28일 열린다. 우리 나라는 총 5개 종목(세부 12개 종목)에 4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10위권 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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