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 라이프 상가 등 잔여점포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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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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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가든파이브) 아파트형공장 및 상가 잔여점포 입점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가든파이브 라이프(LIFE) 상가 및 아파트형공장, 툴(TOOL) 공구상가는 총 1535개 점포이며 현재 입점률 80%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선착순 분양 대상은 라이프, 툴(TOOL) 상가다. 가든파이브 라이프(LIFE)는 의류·액세서리·각종 소품·전자제품·의류부자재 등 총 4000개의 점포가 입점하는 초대형 쇼핑몰이며 툴(TOOL)은 공구상가가 집중되어 있는 상가이다.

분양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SH공사 지정 은행인 신한은행에서 분양신청금을 납입한 후 가든파이브 라이프 테크노관 1층에 마련된 사무소에 분양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이며 계약체결일은 9일이다. 가든파이브 홈페이지(www.garden5.com)나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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