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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최저 수준의 운용보수를 적용한 '흥국 마켓플러스 인덱스 증권투자신탁'을 28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액티브 펀드 대비 획기적인 비용 절감과 포트폴리오 분산투자에 초점을 맞춰 장기 투자시 절감된 수수료의 재투자 효과가 기대된다.
적극적인 주가 예측보다는 분산투자와 비용절감에 비중을 두고 진보된 인덱스 기법과 다양한 차익거래 기법, 페어트레이딩 기법을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가급적 적은 종목 수로 KOSPI200 지수의 완벽한 복제를 추구하고 시가 총액 가중방식에 따라 80~120개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인덱스 포트폴리오 구성전략을 사용한다.
이 펀드의 자산운용은 주식 및 주식관련 장내상품에 60% 이상 투자하고 환매수수료는 Class A가 30일 미만이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이 이익금의 30% 이다. Class C는 90일 미만이 이익금의 70% 이다. 또한, 총 보수는 Class A가 선취수수료 0.5% + 신탁보수 0.685% 이고 Class C가 0.885% 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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