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전역자들에게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배송 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택배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은 대리점 사장과 Service Master의 성공 노하우 전수, 택배 대리점 및 옥천 메가허브터미널 견학, 집배송 실습 등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내용으로 진행됐다.
손관수 CJ GLS 부사장은 “택배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Service Master의 충원과 서비스능력 향상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Service Master 양성과정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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