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381.8% 감소해 1092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91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측은 이같은 손실에 대해 “영업비용의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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