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지난해 매출액 244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9%, 118%, 124% 성장한 수치다.
지난 4분기에는 매출액 91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간판 타이틀 프로야구 시리즈의 흥행과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임빌은 올해 매출액 30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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