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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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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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공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 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유재한 사장을 비롯한 사내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베풀고 싶었다"며 "앞으로 금융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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