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농산물 기초자산 DLS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9일까지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만기 1년형으로 모두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DLS 제136회’는 대두, 옥수수, 설탕의 최근 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며, 각 기초자산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 110% 이하인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100%를 수익(최대 10%)을 지급한다. 최초 기준가격의 110% 초과 140% 이하이면 10%, 최초 기준가격의 140% 초과시 7% 수익을 보장한다.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가능하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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