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샛별’ 이은별(연수여고)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중국의 조우 양에 이어 2위 차지했다. 조해리(고양시청), 박승희(광문고)와 함께 결승에 진출한 이은별은 초반 자리싸움에 밀리며, 막판 스퍼트에 실패했다. 박승희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윤용환 기자happyyh63@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