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엔에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1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익은 24억으로 적자전환 했고 매출은 23% 감소한 268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환율상승으로 매입단가가 상승했고, 철강경기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와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