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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5일까지 연 최고 2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1년 만기 원금보장형이다.
만기시 코스피200지수에 따라 100~120%까진 상승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3.0%로 수익이 확정된다. 또 만기에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은 보장된다.
같은 기간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연 16% 수익을 추구하는 2년 만기 조기상환형 ELS도 함께 판매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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