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일 10시, 전남 목포공고에서 열린 '2010년도 전기공학 장학증서 수여식'. [자료: 한국전력] |
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산학협력 우수실업고인 목포공업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또 우수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교육 기자재를 별도로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달 말 전국의 전기공학 전공 우수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한 바 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