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판매조건] 폴크스바겐, 파사트 20만원대 리스 판매

초기부담 1천만원대로 낮춰

폴크스바겐 중형 세단 파사트 (사진제공=폴크스바겐코리아)

폴크스바겐코리아는 3월 한달 동안 파사트(Passat.사진)에 대해 특별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사트는 폴크스바겐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중형 세단이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를 통해 2010년 식 파사트 구매시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췄다. 월 리스료도 20만원 대로 맞췄다.

2.0 TDI 모델(4530만원)의 경우, 차량 가격의 30%인 1359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한 후 36개월 동안 매월 27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가격이 같은 2.0 TSI 모델 역시 같은 조건이 적용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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