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6일 주한 중국대사로 장신썬(장흠삼) 외교부 판공청 주임(한국의 정부부처 국장)을 내정, 동북아 지역 대사 인선을 마무리했다.
중국은 앞서 류샤오밍(劉曉明) 현 주북 대사 후임으로 차관급인 류훙차이(劉洪才)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을 내정했다. 주일대사에는 청융화 전 주한대사를 임명했다.
지난 1일 부임한 청 주일대사는 중국 내 대표적인 지일파 인사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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