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조기행 GMS 사장, SKT 신규 사내이사 선임 (상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12 1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K텔레콤이 신규 사내이사로 조기행 GMS 사장을 선임하고 사외이사및 감사위원로는 심달섭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SK텔레콤은 12일 관악구 보라매 사옥에서 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결과 SK텔레콤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최재원, 정만원, 조기행)과 심달섭, 엄낙용, 임현진, 정재영, 조재호 사외이사 5인으로 운영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정재영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면서 사외이사들로 구성되는 감사위원회는 3인에서 4인으로 증가했다.

SK텔레콤은 또 '산업생산성증대'(IPE)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목적사업에 평생교육사업, 전기공사업 및 정보통신공사업,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및 서비스업 등을 추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에 지급한 중간배당금 1천원을 포함해 주당 9천4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키로 햇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