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후 롯데제과 사장은 17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과자박물관 `스위트 팩토리` 개관 기자 간담회을 갖고 "현재 롯데그룹이 국내외 20여개 업체에 대해 인수합병(M&A)를 검토중에 있다"며 "이중 롯데제과도 5~6개의 업체 인수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현재 파키스탄 진출과 함께 현지 기업 인수을 추진중이며 빠르면 상반기중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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