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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칼렛에서 선정한 10가지 와인을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와인은 샤또네프 뒤 빠쁘(로피토)와 샤또 시삭을 비롯한 레드와인 7종, 페라리 로제 스파클링과 카스텔가로 브라케토 다퀴를 포함한 화이트와인 3종 등이다.
또 와인을 주문하면 과일과 치즈, 너츠류와 스낵 등의 핑거푸드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히 외부에서 구입한 와인도 스칼렛만의 분위기를 즐기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게 했다.
코키지(corkage)란 손님이 와인을 들고 갔을 때 와인잔 등을 준비해주는 대가로 식당에 지불하는 비용을 말한다.
일반 레스토랑은 병당 1만~5만원, 특급호텔은 와인 가격의 30%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스칼렛에서는 테이블당 1병에 한해 코키지를 무료로 해준다.
스칼렛 관계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핑거푸드에 스칼렛의 특별 메뉴인 후라이드 쉬림프나 연어샐러드까지 곁들이면 식사를 겸한 만찬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분위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역삼동 테헤란로에 자리잡은 스칼렛은 새우를 주 재료로 한 모던 스타일의 업스케일(Up-scale: 정장을 갖추고 입장하는 파인다이닝과 패밀리레스토랑 사이의 개념으로 파인다이닝의 고급 요리를 패밀리레스토랑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 레스토랑이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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