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레일유통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천하는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판매하고, 중소기업 관련 박람회를 비롯 다양한 유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코레일유통은 코레일의 유통·광고부문 계열사로 현재 열차에서 편의점 '스토리웨이'와 주요역사 또는 열차 내에서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트레인샵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적극 구매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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