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환 신임 한국양회공업협회 회장 |
신임 고규환 회장은 1942년생으로 지난 1974년 아시아시멘트 입사 이래, 현재 동 회사 대표이사 사장까지 지내며 무려 37년 동안 시멘트 업계에 몸을 담아 왔다.
협회는 “신임 고 회장은 막중한 CEO 책무 중에도 4개 석사와 1개의 박사 학위를 받고 올해 대전대에서 5번째 석사학위를 도전하는 등 임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전대 경영학과 교수도 겸임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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