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자정 방송예정인 SBS!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하는 4명의 리틀맘 중 18세 '얼짱 리틀맘' 박미소 씨는 17세에 출산을 해 현재 11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박 씨는 중학교 때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가출을 한 후 임신 사실을 모른채 집으로 돌아왔고 7개월까지 임신사실을 몰랐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는 임신 사실을 출산 하루 전에 알렸다고 .
박 씨는 아기를 낳은 후 입양까지 생각했던 가슴 절절한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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