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5월 미국 유학길에 나선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미국 명문내학 NYU와 U.C 버클리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상태며 저널리즘을 공부할 예정이다.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서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유학을 준비해 왔고 아직 학교는 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그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출발! 비디오여행', '뉴스데스크', '서프라이즈' '불만제로' 등을 진행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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