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사랑의 케익 교실’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각 매장에서 1인당 참가비 2만5000원을 받고 ‘나만의 케익 만들기 교실’을 진행해왔다.
이에 프로그램의 호응이 뜨거웠던 점을 착안해 유료 케익 교실에 참가할 수 없는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케익 교실을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고안하게 됐다.
홈페이지에 신청 사연을 올리면 두달에 한 번 적정한 곳을 선정해 투썸플레이스 쉐프들이 직접 무료로 사랑의 케익 교실을 열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정식 행사에 앞서 지난 1·2월 공부방과 연계해 시범 행사를 가졌다.
총 4개 공부방 100여명의 아이들은 요리사와 함께 나만의 케익을 만들었다.
고객들에게 직접 신청을 받아 진행할 첫 행사는 4월이 ‘장애인의 달’인 만큼 장애인 단체들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내달 11일까지는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사연을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서울 및 수도권 내 20명 이하의 단체라면 참여 가능하며 한 군데를 선정해 4월 중 케익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건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팀 팀장은 "직원들의 재능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큰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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