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은행은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대회 개막을 맞이해 골프정기예금을 다음달 1일부터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프정기예금은 정기예금 금리(1년제 연 5.1%)에 삼화저축은행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1승을 할 때마다 우승 축하금리(0.05%)를 추가로 지급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최저 1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2006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된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에는 현재 정혜진, 김민선, 이정민 세 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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