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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31일 울산에 지방 1호점을 개설하고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강호돈 현대차 울산공장장, 류재건 울산북구의회 의원, 정태영 현대차 미소금융 재단이사장, 이방우 울산시 의원, 전충렬 울산시 행정부시장. |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31일 오전 울산시 북구 연암동 오토벨리복지센터에 위치한 울산지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전충렬 울산시 행정부시장, 윤임지 울산북구의회 의장, 이삼재 울산북구 부구청장, 김종걸 울산방송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지점은 서울에 위한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본점과 제기동지점에 이은 세번째 지점이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올 상반기 내 광주에 추가로 지방 2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현대차 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금융 소외계층이 미소 지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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