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GM대우 중형 세단 토스카 (사진제공=GM대우) |
GM대우가 4월 한 달 동안의 판매조건으로 무이자 할부 같은 금융 프로그램 및 다양한 조건을 내건 ‘타깃 프로그램’을 새로 내놨다.
먼저 젠트라X와 라세티 프리미어, 토스카, 윈스톰, 베리타스 등 차량을 현금 구매하면 20만400만원을 지원한다.
토스카와 윈스톰 맥스는 차량 가격 절반을 유예하는 36개월 반값 유예할부와 차량 가격 30%를 내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을 새로 내놨다.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타겟 프로그램들도 내놨다. 현재 6년 이상 소형·준중형 차량 보유자가 중형 세단인 토스카를 구입시 1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SUV 차량 보유자가 윈스톰 맥스를 구매할 때 역시 100만원이 할인된다.
또 신혼부부, 신입사원, 신규 면허자, 신입생, 신규 창업자 등과 미성년 3인 이상의 다가구 가정에도 차종별로 10만~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 밖에 슬림 할부, 오토 롯데카드 적립포인트 서비스, 참클럽 회원 할인 등 중복 혜택도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