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주)에이알티, (주)지앤, 우영유압(주), (주)비테크, 오토링스(주) 등 전국 5개 테크노파크가 추천한 프리보드 예비지정기업 5사가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총 4회의 투자설명회에 43개 기업, 134명의 투자자들이 참가했고, 이중 충남 테크노파크 소속의 (주)코렌텍이 일신창업투자(주)가 운용하는 ‘프리보드 녹색신성장동력펀드’로부터 39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 기업에 대한 자세한 기업정보는 기술기업 투자정보시스템(www.techboard.or.kr)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투자설명회 참가 또는 프리보드 예비지정제도에 관한 안내는 금융투자협회 시장제도팀(02-2003-9142~4)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금투협과 테크노파크협의회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에서 발굴한 기술기반 중소기업을 프리보드에 예비지정시킨 후 이들 기업이 투자설명회(IR)를 통해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고, 프리보드에서 추가 자금조달을 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 2008년 4월부터 벌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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