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산업은행은 8일 대우자동차판매로부터 워크아웃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1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오는 14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우자판에 대한 채권상환청구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유예된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