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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2종은 시리얼, 초코볼, 크런치볼 등 바삭한 기존 3종 토핑과는 달리 부드러운 잼 형태로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스베리 잼이 혼합된 '베리믹스'와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잼이 들어간 '트로피칼' 두 가지다.
특히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의 한쪽에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구르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맛있는 과일 잼 토핑이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토핑을 섞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는 요구르트를 만들어 잼을 섞어 먹는 홈메이드식 유럽형 고급 요구르트의 특성을 살린 것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서울우유 측은 전망했다.
또 과일 잼 토핑은 상큼한 맛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 철, 인 등 영양까지 풍부해 아침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박선열 팀장은 "비요뜨는 2004년 출시 이후 하루 5만개씩 지금까지 1억개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과일 잼 토핑 2종의 추가로 고객들이 토핑을 골라먹는 재미와 함께 비요뜨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요뜨는 이번 2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비요뜨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중인 탤런트 서우를 기용, 오는 5월부터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는 비요뜨 출시 6주년 및 누적판매 1억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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