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열리는 부산 모터쇼의 르노삼성 메인 모델이 뉴 SM5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제공=르노삼성)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말 열리는 부산모터쇼의 메인 모델을 14일 공개했다. 특이한 건 이들 5명이 모두 부산 출신이라는 점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모터쇼의 꽃인 메인 모델 중 5명을 부산출신 모델로 선정했다”며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부산 시민에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부산모터쇼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에 선발된 메인 모델은 르노삼성관에서 뉴 SM5, Emx 콘셉트카 등의 메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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