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하이 강진 사망자 1천706명으로 증가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장족자치주 위수현을 강타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706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지진재해대책본부가 18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로써 실종자 256명을 포함해 사망.실종자가 1천962명으로 공식 집계됐다면서 강진으로 인한 부상자도 중상자 1천424명을 포함 1만2천128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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