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국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글로벌 녹색경영을 배우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오는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4T CEO 녹색성장과정' 1기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4T CEO 녹색성장과정은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 서비스산업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첨단그린도시, 로봇응용, 글로벌 헬스케어, 녹색금융 등 17개 분야 핵심이슈를 12주에 걸쳐 다루게 된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은 "녹색성장은 단순히 시대의 트렌드가 아니라 전 세계 기업의 생존과 국가적 위상을 좌우하는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각계 핵심인재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바로 이해하고 그린네크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녹색리더로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1기 수강생으로는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윤종웅 진로 대표이사,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전병성 기상청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주호영 특임장관 등 8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한편 22일 열리는 개원식은 윤은기 총장의 개회사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녹색성장으로 세계를 경영하라'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벌인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오는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4T CEO 녹색성장과정' 1기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4T CEO 녹색성장과정은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 서비스산업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첨단그린도시, 로봇응용, 글로벌 헬스케어, 녹색금융 등 17개 분야 핵심이슈를 12주에 걸쳐 다루게 된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은 "녹색성장은 단순히 시대의 트렌드가 아니라 전 세계 기업의 생존과 국가적 위상을 좌우하는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각계 핵심인재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바로 이해하고 그린네크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녹색리더로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1기 수강생으로는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윤종웅 진로 대표이사,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전병성 기상청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주호영 특임장관 등 8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한편 22일 열리는 개원식은 윤은기 총장의 개회사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녹색성장으로 세계를 경영하라'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벌인다.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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