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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다단계판매업체 2곳 등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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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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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분기 다단계판매업체 2곳이 폐업하고 7개 사업자가 새로이 등록을 해 전체 판매업체수가 작년 4분기보다 5개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가 이날 공개한 2010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정상 영업 중이던 다단계판매업체 74곳 중 2곳이 1분기에 휴.폐업 또는 등록취소를 했다.

문 닫은 2곳은 주식회사 그랜스 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 하이넷생활건강이다. 그러나 7개 사업자가 새로 다단계판매업 등록을 해 전체 다단계판매업체는 79곳으로 늘었다.

또 2개 업체는 상호를 바꿨고 7곳은 주소를 옮겼으며 2곳은 전화번호를 변경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미등록 혹은 휴·폐업 사업자의 다단계판매 활동은 불법으로, 소비자는 등록사업자라도 공정위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 해당 업체의 매출액, 후원수당 지급액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sh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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