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은하오락그룹(銀河娛樂集團, 00027.HK)은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에비타(EBITDA, 이자·법인세·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가 각각 122억3300만 홍콩달러(약 1조7582억원), 13억8269만 홍콩달러, 11억190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특히 매출액과 에비타가 전년 대비 각각 16%, 100% 가량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비타는 5분기 연속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 3억3400만 홍콩달러를 기록, 전분기 대비 20% 가량 늘어났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