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6월13일까지 꽃 관람 서비스인 '플라워 가이트 투어'를 진행한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에버랜드는 새로운 꽃 관람 서비스 ‘플라워 가이드 투어’를 진행한다. 전문가가 관람객들과 동행하며 꽃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꽃 음식, 허브 상품 등의 정보들을 설명한다.
튤립·장미 등 화초 및 토피어리(식물을 여러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는 기술)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들을 수 있다. 투어 도중 가이드가 내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관람객에게는 튤립 매직 트리를 3D로 감상할 수 있는 안경을 증정한다. 약 20분간 진행되며, 튤립축제에서 장미축제로 이어지는 6월13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연간회원은 오전 11시부터 낮 1시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매 회당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며 요금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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