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소진세 사장은 롯데수퍼와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3개 법인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소진세 사장은 취임사에서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시장에서 코리아세븐과 바이더웨이 두 회사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업계 1위 달성에 매진할 것”이라며 “향후 프로세스 개선과 공정한 기회 제공으로 임직원 결속을 도모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더웨이는 지난 1월 25일 인수 발표 후, 4월 8일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