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2010 인천희망의 숲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인천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가 주관하는 '몽골, 인천희망의 숲 조성'을 위해 쓰여진다.
2008년 시작된 '몽골, 인천희망의 숲 조성' 사업은 고비사막 주변과 몽골 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구상된 3개년 사업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초기단계인 2008년부터 참여해 금년까지 약 6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몽골 현지 식림행사에도 공사 직원들이 2회 걸쳐 참여하는 등 방풍림 조성에 힘썼다"며 "공사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자연환경을 중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