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소속사 측은 이날 흑백 웨딩사진 2장을 공개하고 "이들 커플이 지난주 주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다"며 "작업은 홍혜전 포토그래퍼가 했다"고 말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내달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동건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박중훈이 사회를 보고 신승훈이 축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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