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한방식품공사의 건강식품 브랜드 '허준본가'가 현대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한방 식품 공급이라는 취지아래 한방 31종 건강환을 개발하고 출시했다.
건강환은 현대인들이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비타민이나 건강 보조식품과는 달리 한방 재료들을 사용해 만들어진 31가지의 제품으로 휴대와 복용이 편하도록 환(丸)으로 개발됐다.
허준본가 관계자는 "이제는 건강식품도 저마다 골라 먹을 수 있는 시대"라며 "31종 건강환을 시작으로 앞으로 건강식품 시장 방향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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