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뭐가 그리 급했길래'… '임신 3개월 째'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장동건과의 결혼을 앞둔 고소영이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올 초 결혼을 발표할 당시부터 2세 계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신이 확인된 뒤, 장동건 고소영 커플 본인들은 물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이를 축하하고 있다"며 "결혼을 앞두고 받은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5월 2일 오후 5시,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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