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노출' 대열 동참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추성훈(35·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야노 시호(34·일본) 부부가 나체 사진전에 참여해 벗은 몸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22일 개인 블로그(ameblo.jp/yoshihiro-akiyama)를 통해 홍콩 사진작가 레슬리 키의 사진전에서 야노 시호와 각각 촬영한 나체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골반까지 드러낸 옆모습으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고, 야노 시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살짝 드러냈다.

사랑과 행복,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일본 방송인 하루나 아이(38)와 배우 코지마 요시오(30) 등 유명인을 포함 1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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