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콘에 '피겨3인방'이 떴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삼성전자의 에어콘 모델로 '피겨 3인방'이 활약한다.

삼성전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을 자사 하우젠 에어컨 제로(ZERO)의 2차 캠페인 '제로 시즌 2'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 선수,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곽민정 선수가 활동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에어컨 구매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피겨 3인방'의 출연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곽민정 선수의 모델 선정을 기념해 티저 포스터를 제작·공개했다.

여름철을 맞아 영화 포스터 방식으로 제작된 이 포스터는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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