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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기 경제교육은 영어, 수학 못지않게 학부모들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이런 흐름에 발맞춰 해마다 우수고객 자녀를 초청,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LIG 어린이 경제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캠프 참가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300여명으로 늘렸고 서울, 경기에 이어 영호남권에서도 캠프를 열 계획이다.
지루한 이론수업이 아닌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원리와 실물경제에 대한 감각을 쉽게 익힐 수 있어 참가 어린이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도 다양하다.
팀워크를 다지는 게임, 보드게임으로 경제원리 익히기, 은행거래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LIG손보는 또 고객 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LIG 발전 기여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회사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고객 의견을 선별,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해당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2kij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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