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총 79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종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 삼성SDIㆍ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1종목과 풋워런트 1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163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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