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섬유산업 글로벌 거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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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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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허경태) 경기 양주시를 비롯한 포천,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섬유산업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6일 경기도 경제농정국은 이같은 골자의 경기북부지역 섬유산업 육성책을 내놓았다.  
이날 경기도가 밝힌 섬유산업 육성책의 주요내용은 경기북부지역을 세계적인 섬유(니트)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One-stop 지원 섬유 종합 비지니스 기반 구축을 위해 양주시 산북동에 섬유종합지원센터(G-Textopia)를, 양주시 검준산업단지내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옆에는 경기그린니트연구센터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오는 2012년에 완공될 섬유종합지원센터(G-Textopia)는 494억원을 들여 향후 산북역 예정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으로 2만3천평방미터의 부지에 연면적 1만5천 평방미터, 지상5층 지하1층의 규모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며, 국제회의실, 상담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소재 및 업체, 기술 정보 등을 지원하며, 업체들에게 신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시험분석, 애로기술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과다한 에너지 사용 및 페수발생량이 많은 니트산업의 기존 염색.가공처리 공정에 대한 친환경 기술개발을 담당할 경기그린니트연구센터가 건립될 경우 에너지 절감 80%, 용수 사용 절감 50%, 폐수 부하량 감소 60% 정도의 효과를 볼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도는 섬유생산업체 및 소재에 대한 DB를 구축해 생산자와 구매자, 바이어를 연계할 수 있는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산.학.연 기술협력을 통한 섬유실용화 기술개발 등을 통해 섬유산업의 고부가 가치 산업구조 전환을 병행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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