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SK증권은 제11회 행복날개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대회는 노블리스리그, 프라이드리그, 은행제휴리그 등 일반리그와, 참여기준에 따라 자동참가 되는 스페셜리그(모바일리그, 마이버디리그) 등 총 5개의 리그로 운영된다. 일반리그는 주간수익률과 누적수익률을 기준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모바일리그는 SK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의 60%이상을 매매한 투자자를, 마이버디리그는 지점직원들과 다양한 주식투자 컨설팅을 받아 참여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오는 5월 17일부터 7월9일까지 8주간에 걸쳐 시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4월28일부터 6월11일 까지 SK증권 투자대회 홈페이지(http://tuja.sks.co.kr)에서 할 수 있다.
jjs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